<모다 주가분석> 모다 1차적으로 모다는 맨위 챠트에서 보시면 보라색 라인이 있는데 이 구간을 이탈하면 급락 또는 급등이 나오는 구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대략적으로 8860원 구간이 되는데, 이 구간이 모다에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라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모다와 파티게임즈가 가상화폐주로 묶이면서 급 등락이 나온상황인데, 시기적으로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파티게임즈를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8년 올해, 자회사 편입 효과 매출이 1070억원, 영업이익 425억원으로, B&M 홀딩스는 게임아이템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템매니아, 아이템 베이, Player Auctions을 각각 100% 보유 중입니다. 국내 게임 아이템 중개 시장 1위 2위 플랫폼이 아이템내이아, 아이템베이의 시장점유율이 95% 고려 할때, 연결 매출로인한 상승 모멘텀은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템 거래 수수료를 기존 5%에서 7% 이상함과 동시에 최대 수수료인 29800원의 수수료 상한을 폐지하게 되면 단순히 이 부분만으로도 300억원에 대한 증가 효과가 나타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파티게임즈의 지분을 분석해 본다면 결국 모다를 비롯해 홀딩스가 같은 지분관계상 같은 회사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결국 같이 간다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상화폐로 묶인 이유는 아이템베이 거래소에서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로 아이템을 거래 할 수 있게 만든다는 내용이 공개 되면서 가상화폐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는데, 다른 가상화폐 관련주들과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다른 가상화폐관련주들은 실질적으로 가상화폐거래소의 대주주이거나, 지분을 갖고 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다의 경우는 한빛소프트와 MOU를 맺은 것 뿐입니다. 따라서 매수가를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결국 대주주 또는 주포세력들이 일부로 가상화폐관련주로 엮어 놓고, 공포감 조성, 개미들의 물량을 받아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따라서 결국 실적에 맞춰 그 가치를 반영할 수 있다라는 판단입니다. 신규 매수로는 추천드리지 않지만 이미 보유 하신 상황이라면 홀딩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보라색 라인을 거래량을 실어 강하게 돌파하는 시점이 온다면 보라색 라인이 지지라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홀딩의견을 드립니다.